강원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제4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으로 강원도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하는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나비새김 챌린지에 동참하였다고 9일 밝혔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도내 노인인권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노력을 우리 모두 함께 해야할 때”라며, “무관심에서 오는 ‘방임’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는 말과 함께, 우리 주변 소외된 노인들을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말을 함께 전하였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