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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함께, 행복한 노년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09:20]

강원‘함께, 행복한 노년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9 [09:2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강원동부·강원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제2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가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 19.(화) 14시 춘천시 청소년수련관 꿈마루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장시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과 김완식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과 김기철 강원도의회 의원(강원도 노인학대예방 자문위원장)이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노인학대예방 유공자를 표창하였으며, 강원도 효(孝)인권지킴이단의 노인학대예방 실천 선서 낭독이 있었다.

 

또한, 기념행사 이후에는 한림대학교 석재은 교수의 노인의 자원과 문화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져 자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더욱이 식전행사로 진행된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두빛나래’어르신들과 어린아이들이 함께한 합창과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실버예술단 한국무용반’의 한국무용 등 어르신들의 축하공연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6.15일은 UN이 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자, 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정한 ‘노인학대예방의 날’이다.

 

작년, 도내 노인학대 신고접수 건은 1,010건으로 주로 가정에 발생되었으며, 매년 신고건수가 증가되는 추세이다.

 

▪ 도내 노인학대 신고현황 : (ʹ15년) 878건, (ʹ16년) 895건, (ʹ17년) 1,010건 

▪ 도내 노인학대 판정현황 : (ʹ15년) 259건, (ʹ16년) 271건, (ʹ17년) 289건  

▪ 학대 발생장소 : 가정 내(84%), 생활시설(14%), 기타(2%)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2017년 노인학대관련 통계조사 中 -강원도는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도내 3개 권역에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설치·운영하고, 학대피해노인보호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효(孝)지킴센터」사업의 인권지킴이단을 올해는 도내 18개 시·군, 총 132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장시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노인학대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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